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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악기 오케스트라 툴 집합체

가상악기 오케스트라 툴 집합체

 

오케스트라를 잘 활용하면 댄스곡이나 발라드나 엄청나게 퀄리티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사용한다면 세상 지저분해질수도 있는 악기들이죠. 

 

오케스트라 악기 위주로 구성이 된 오케스트라툴즈닷컴에서 여러 다양한 악기들의 기능들을 확인해보세요. 피닉스 오케스트라 제품에 대해 프리오더를 받는 중이기도 한데요, 이번에 개봉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악보를 맡아서 진행한 작곡가인 Harry Gregson-Williams 와 오케스트라툴즈가 협헙해서 피닉스 오케스트라 샘플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고 합니다.

 

 

오케스트라 구성은 여러 악기가 잘 어우러 질 수 있도록 패닝을 하는것도 중요하고 서스테인과 피치 조절 등 섬세하게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이 바이올린 저 바이올린, 저 첼로, 이 비올라, 이것저것 여러개의 소리를 섞을때 서로 잘 어우러지는 소리들을 섞어놔야하는데요. 그래서 가상악기를 사용할때 어느정도는 같은 회사에서 세트로 만들어낸 악기들이 서로 조화가 잘 일어 납니다.

 

너무 다른 회사의 가상악기들로 섞어서 오케스트라구성을 하는것보다는 같은 공간에서 녹음을 떠서 만든 악기들이 아무래도 조화가 훨씬 잘 되겠죠?

 

 

그러니 오케스트라 가상악기를 구하고자 하신다면 각 회사들의 오케스트라를 잘 살펴보고, 충분히 데모를 사용하고, 데모곡을 들어본 다음 선택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오케스트라 가상악기는 다른 악기들에 비해서 좀 비싼편이니까요..! 그건 그렇고, 이제 뮬란 실사영화가 곧 개봉할텐데,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