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상악기 추천 활용도 Good Ample Guitar
앰플기타 사운드 굿이여
즐겨 사용하는 기타 가상악기. 어쿠스틱 기타 클래식 기타, 일렉기타, 베이스 등 기타 가상악기를 제공하는 앰플사운드. 드럼이나 신스 등 다른 가상악기는 없다 오로지 기타에 관한 가상악기만 제작하는듯하다.
기타 가상악기 한 제품당 약 100~180불 정도라서 가격대가 저렴한것은 아니다. 음악쟁이들에게 확실히 부담이 되는 금액일수있다. 그렇지만 만약 기타 가상악기를 선택한다면 난 무조건 앰플 사운드에서 할것 같다.
NI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타 가상악기도 있다. 그것도 사용중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앰플 사운드 기타를 더 많이 활용하는 편이다.
소리를 만들어 내기 좀 더 편리하고, 어쿠스틱 기타 소리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더 좋게 느껴진다. 물론 NI 나 앰플이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다르겠다.
앰플기타 T, M 시리즈는 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녀석인데. 테일러와 마틴을 복각해서 만든 가상악기 이다. 활용하는 방법을 잘 익힌다면 다양한 소리를 리얼하게 구성해 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가상악기 이다.
리얼악기 처럼 소리를 내고 싶다면 그만큼 손을 많이 써야한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중간중간 울림 소리, 뮤트 소리 긁는소리, 슬라이드소리, 그리고 현이 울리는 길이 등 이것저것 세밀하게 조절을 하면 정말 듣기 좋은 소리를 얻을 수 있다.
돈만 많다면 여기서 몇개는 더 사고 싶은데, 이지 .. 이지 ... 돈아껴서 얼른 이사가야지?
베이스 소리도 좋다. 물론 이것도 얼마나 신경을 써서 찍느냐에 따라서 퀄리티가 달라진다. 그건 특히 슬랩 주법으로 미디를 찍을때 더 느낄 수 있다. 튕기고 뜯고 심장이 둥둥 거리는 소리는.. 얼마나 손을 많이 써서 얼마나 신경써서 구성을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들릴듯 말듯 쫑알쫑알 팬더 소리를 넣어주면 음악이 더 꽉차는 느낌. 사실 기타는 어쿠스틱이든 일렉이든, 실제 앰프 소리를 녹음하는것을 따라가는것이 쉽지 않다.
특히 밴드곡은 더더욱 리얼악기로 녹음한것과, 가상악기로 녹음한것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가상은 가상. 그래도 이정도는 선방하긴 했지 ..
리얼악기를 사용할 수 없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대응책이 될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잘 찍어야 하고, 잘 구성을 해줘야한다. 번거로운 만큼 소리는 좋아지기 마련..
앰플 사운드 기타 가상악기 종류마다 그 소리와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제공하는 오디오 파일을 충분히 들어보고 비교한 후 내가 작업하는 곡에 제일 많이 사용할것 같은 녀석을 선택해야한다.
싸지 않은 금액이니, 최대한 많이 사용할만한 녀석으로 골라야함. 앰플 사운드 기타 가상악기 외에 무료로 제공하는 기타 가상악기들도 물론 있지만, 왜 유료가 유료인지 몇번 사용하다보면 알 수 있다.
아, 앰플 사운드에서 무료로 제공하는것도 있으니 (기능이 조금 적지만 충분히 이용할만함 소리좋음) 한번 사용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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