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언론플레이 미리 예견한 손헌수
지난 개그맨 손헌수의 SNS 발언에 따르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그들이(박수홍의 형 가족들) 최후의 발악으로 타 연예인 가족들이 연루된 사건들처럼 악성 루머를 퍼트려 박수홍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합의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5일, 박수홍이 친형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를 하면서 친형 측에서는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측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전소속사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것이 사실이라고 남겼습니다. 대중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것은, 그 소속사가 다름이 아닌 친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가족을 믿고 3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함께 보냈지만 박수홍의 노력과 커리어로 일구어낸 것들이 본인앞으로 되어있는것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안 박수홍은, 대화 및 연락을 시도했지만 오랜 기간동안 제대로 된 답변을 받지 못한것 같습니다.
박수홍의 꾸준한 요청에, 친형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듯 했지만 그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친형측은 박수홍이 나오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고, 박수홍 측에서는 갑자기 딸이 아프다며 형이 나오지 않겠다고 하여, 박수홍도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 싸움은 법정으로 이어졌습니다.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법인설립 이후 8:2 라는 수익배분으로 시작하여 7:3으로 분배 약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친형과 형수는 배분비율을 지키지 않았고 개인 용도 및 생활비를 법인카드로 사용하는 등 출연료 미정산, 세금 및 각종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메디아붐은 박수홍의 출연료로 모든 수익이 이루어 지는데, 박수홍의 지분은 단 1%도 없고, 100% 친형과 그의 가족으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인 2020년 1월에는 친형의 명의로 더이에르 라는 법인이 하나더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더이에르 법인을 세우면서 자본금 17억원이 투입되었는데, 자금출처를 소명요청 했지만 이 부분에 일절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형 측 입장
가족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기 싫어 참았다. 지난해 박수홍이 가족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 했는데, 여러 문제로 인해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이부분에서 부터 갈등이 시작되었다. 이 후부터 박수홍과 갈등이 커졌고, 부친이 소유하고 있던 통장을 박수홍이 전부 가져갔다.
또한 지난 9월, 어머니와 공동명의였던 상암동의 아파트를 여자친구 명의로 변경하였다. 라며 만약 박수홍이 고소를 한다면, 적극 대응할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이상 허위사실로 가족을 괴롭히지 말아달라, 다시 화목하게 지내길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1993년 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수홍이 먼저 대시를 하였고, 현재까지 9년간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
형 측은, 박수홍의 여자 때문에 일이 시작된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나이 찬 으른의 개인 생활을 너무 간섭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살고 싶은대로 냅둬야죠.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횡령, 사기 인데 말이죠. 개인사로 언론 플레이 하는 논란은 만들어내지 않길…
일각에선 박수홍 여자친구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결혼도 안했는데 명의를 넘겨주기도 하고 ... 조종을 당하는것이 아니냐며 박수홍 여자친구를 찾는 누리꾼들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요즘 서예지 가스라이팅으로 핫했으니 말이죠. 아직까지 과연 어느 쪽의 입장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판국입니다.
요즘 연예인 핫 이슈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