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도토리 뜨끈뜨끈 생각나는군
아 진짜 여기는 인정. 언제나 인정. 가끔 생각나는곳. 둘이서만 시켜 먹긴 양이 많은 편이라 꼭 세명이상 가야한다. 도토리 비빔국수 진짜 맛있고, 사골들깨도토리수제비도 진짜 핵맛있음.. 요즘은 포장해와서 끓여먹어도 괜찮은데, 비빔은 포장해오면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하겠더라.
뭔가 기력딸릴때 괜히 먹고 싶은 수제비 ㅋㅋㅋㅋ 도토리가 주 재료니까 살도 많이 찌진 .. 않..겠ㅈ...ㅣ?ㅋ
국물이 진짜 뜨끈뜨끈 고소하니 엄청 맛있어서 .. 진짜 가끔씩 생각난다. 크으...
요즘 포장을 많이 해가더라. 나도 포장해와서 먹었었지. 그리고 한번 더 갔을땐 최대한 사람 별로 없을 시간으로 피해서 갔는데, 다행히 꽤 띄엄띄엄 앉아서 후다다닥 먹고 나옴 ㅋ 평소엔 웨이팅이 기본인곳인데, 요즘은 시간만 좀 잘 피해가면 웨이팅은 거의 없고. 포장을 주로 많이 해서 나도 맘편히 걍 포장 ㅋ
맛있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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